2019년 KLPGA투어 한화 클래식에 출전한 지은희의 모습. 한화 클래식 조직위원회 제공
2019년 KLPGA투어 한화 클래식에 출전한 지은희의 모습. 한화 클래식 조직위원회 제공


지은희와 이민영이 미국과 일본 무대 우승의 기세를 고국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2022 조직위원회는 17일 지은희와 이민영이 해외 특별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지은희는 지난 5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오브호프매치플레이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맛봤다. 이민영은 지난 7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지컵에서 올 시즌 한국 선수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한화큐셀골프단 소속으로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인경과 신지은도 추천 선수 자격으로 한화 클래식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열리는 한화 클래식은 오는 25일부터 4일 동안 총상금 14억 원 규모로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KLPGA투어 전문 티켓 플랫폼인 티켓24에서 판매한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3년 만에 대회장을 찾아 주시는 갤러리를 위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선수들을 특별 초청했다.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는 물론 대회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많은 골프팬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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