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이날 ‘공수처’와 ‘국민’, 그리고 ‘공명정대하고 균형 잡힌 수사’에 주요하게 사용되는 초성 자음 ‘ㄱ’을 대칭적으로 형상화한 새 CI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일소하겠다는 목표하에 독립적인 수사를 추구하는 공수처 구성원들의 양손을 표현했다고 한다. 국민이라는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정의·인권·청렴 등 공수처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향해 성장해나가는 나무도 연상케 한다는 설명이다.
올해로 출범 2년 차를 맞은 공수처는 “출범 목적을 되새기고, 늘 국민을 위한 공수처가 되려는 조직 구성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수처의 지향점과 핵심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와 함께 ‘국민을 받들며 바로 세우는 정의, 새롭게 쓰는 청렴’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새 CI는 지난해 3월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의뢰를 맡겨 개발 작업이 시작된 지 약 1년 반 만에 공개됐다. CI 개발 작업에는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장서우 기자 suwu@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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