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유럽 ‘IFA 2022’ 참가
삼성, 비스포크 홈 라인업 소개
LG, 전력효율 높인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불확실성이 증폭하고 있는 올해 하반기 가전시장에 적극 대응한다. 이에 맞춰 다음 달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를 앞두고 유럽시장을 공략할 전략 가전제품을 잇달아 공개했다. 글로벌 주요 시장의 가전 수요 감소 우려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 ‘비스포크 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 유럽 20개국 이상에 비스포크 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의 경우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비스포크 패키지 판매 확대 총력전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비스포크 가전으로 에어드레서와 전자레인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인덕션과 식기세척기·오븐 등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와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까지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특히 올 3분기부터 ‘비스포크 오븐’을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시장에 투입하며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의 매출 확대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인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국내 출시명 모던엣지 냉장고)’ 신제품을 앞세워 하반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너지 손실이 일반 컴프레서보다 적어 효율이 뛰어난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유럽 냉장고 에너지 등급 가운데 최고 수준인 A등급을 달성했다. 냉장실 내부의 온도변화를 ±0.5도 이내로 유지시켜 냉장칸에 있는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와인을 최대 5병 보관할 수 있는 냉장칸의 와인랙도 갖추는 등 유럽 소비자 취향에 부응했다. LG전자는 ‘IFA 2022’에서 새로운 냉장고 라인업을 포함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삼성, 비스포크 홈 라인업 소개
LG, 전력효율 높인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불확실성이 증폭하고 있는 올해 하반기 가전시장에 적극 대응한다. 이에 맞춰 다음 달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를 앞두고 유럽시장을 공략할 전략 가전제품을 잇달아 공개했다. 글로벌 주요 시장의 가전 수요 감소 우려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 ‘비스포크 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 유럽 20개국 이상에 비스포크 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의 경우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비스포크 패키지 판매 확대 총력전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비스포크 가전으로 에어드레서와 전자레인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인덕션과 식기세척기·오븐 등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와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까지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특히 올 3분기부터 ‘비스포크 오븐’을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시장에 투입하며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의 매출 확대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인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국내 출시명 모던엣지 냉장고)’ 신제품을 앞세워 하반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너지 손실이 일반 컴프레서보다 적어 효율이 뛰어난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유럽 냉장고 에너지 등급 가운데 최고 수준인 A등급을 달성했다. 냉장실 내부의 온도변화를 ±0.5도 이내로 유지시켜 냉장칸에 있는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와인을 최대 5병 보관할 수 있는 냉장칸의 와인랙도 갖추는 등 유럽 소비자 취향에 부응했다. LG전자는 ‘IFA 2022’에서 새로운 냉장고 라인업을 포함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