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취업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고시촌 청년 등을 대상으로 ‘2022 대학동 이동 건강검진’(사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진행한 이 사업은 매년 3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좋은 호응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탓에 2년간 중단됐었다. 이동 건강검진은 다음 달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학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 검진 항목은 흉부엑스선(폐결핵), 대사증후군(혈당·콜레스테롤), 혈압 측정, 체성분 측정 등이 포함된다. 대사증후군 검진 희망자는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검사 전 최소 8시간 금식해야 한다.
검진 대상자는 우울 및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 선별 검사, 금연 상담 등 각종 건강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일주일 이내에 개별 통보된다. 이동 건강검진은 대학동에서 생활하는 청·장년층 등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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