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논란’으로 미뤘던 소상공인 행사
31일 서울 중구 본사서 다시 개최
지난달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 모습. 뉴시스
스타벅스코리아가 발암물질 논란으로 한 차례 연기했던 ‘소상공인 상생 음료 전달식’을 다시 열기로 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31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소상공인 상생 음료 전달식에는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소속 카페점주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스타벅스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가 맺은 ‘상생협약’에 따른 것이다.
스타벅스가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경영 노하우와 음료 제조법 등을 전수하고 원·부자재도 제공해 스타벅스 이용 고객을 소상공인 카페로 유도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스타벅스가 커피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 상품인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는 등 논란에 휩싸이자 중기부와 스타벅스 측은 이달 초 예정이었던 행사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상생 음료 전달식에 앞서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회원들이 운영하는 카페들은 지난 25일부터 스타벅스가 개발한 상생 음료인 ‘한라문경스위티’ 판매를 개시했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그룹 전략실은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한 감사를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이다. 발암물질 검출 논란을 포함해 사내 비위, 품질 관리 이슈가 계속 불거지면서 전체적인 경영 진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의사 결정 구조와 함께 인사, 업무 등 사업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감사 결과 도출에는 시일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라고 했다.
김호준 기자
31일 서울 중구 본사서 다시 개최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31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소상공인 상생 음료 전달식에는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소속 카페점주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스타벅스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가 맺은 ‘상생협약’에 따른 것이다.
스타벅스가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경영 노하우와 음료 제조법 등을 전수하고 원·부자재도 제공해 스타벅스 이용 고객을 소상공인 카페로 유도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스타벅스가 커피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 상품인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는 등 논란에 휩싸이자 중기부와 스타벅스 측은 이달 초 예정이었던 행사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상생 음료 전달식에 앞서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회원들이 운영하는 카페들은 지난 25일부터 스타벅스가 개발한 상생 음료인 ‘한라문경스위티’ 판매를 개시했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그룹 전략실은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한 감사를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이다. 발암물질 검출 논란을 포함해 사내 비위, 품질 관리 이슈가 계속 불거지면서 전체적인 경영 진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의사 결정 구조와 함께 인사, 업무 등 사업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감사 결과 도출에는 시일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라고 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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