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신규 확진자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일요일 중간집계 기준으로 5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0시부터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19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요일 오후 9시 중간집계 기준으로 지난달 24일(3만5107명) 이후 5주 만의 최저치다.
또 같은 일요일 기준으로는 1주일 전인 지난 21일의 5만6374명보다 1만4444명, 2주일 전인 지난 14일 5만9790명보다는 1만7860명이 감소했다. 토요일이었던 전날의 동시간대 집계 수치 8만2073명보다는 4만143명 줄었다.
이날 남은 시간 추가 확진자까지 포함할 경우 29일 오전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명대 중·후반 혹은 5만 명대 초반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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