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거꾸로 ECO…’출시
슬림형 크기에 온수 기능 강화


귀뚜라미보일러는 운반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크기에 온수 기능을 강화한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저녹스(低 NOx) 국내 기준 1등급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 기준치를 충족하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29일 귀뚜라미보일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2개의 열교환기를 사용하는 콘덴싱 보일러와 달리 1차와 2차 열교환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성능과 품질을 높이고, 제품 부피를 최대 24% 줄여 운반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이다. 또 온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메탈화이버(금속 섬유) 버너의 불꽃 크기를 세밀하게 조절하여 대용량의 온수는 물론이고, 소량의 온수에서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온수 품질을 극대화했다.

귀뚜라미는 가정 내 온수 배관까지 예열해주는 ‘귀뚜라미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옵션 선택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온수 플러스 시스템은 대형 평수 등 보일러와 화장실의 거리가 멀어 온수관이 길게 설치된 경우에도 시간 낭비 없이 빠른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이 온수 사용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온수 배관을 예열함으로 온수 배출 시간과 가스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귀뚜라미보일러의 고유 기술(발명특허 제10-1845856호)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시스템을 본체에 내장해 보일러 내부 가스누설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운반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모델”이라며 “안정적인 온수를 공급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성수기에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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