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토니 곤솔린.AP뉴시스
LA 다저스의 토니 곤솔린.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고수 중인 LA 다저스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다저스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투수로 예고된 토니 곤솔린(28)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곤솔린은 오른팔 전완부에 염좌 소견을 받았다.

곤솔린은 올해 다저스 선발 마운드를 이끌었다. 곤솔린은 전날까지 16승 1패, 평균자책점 2.10의 빼어난 성적을 유지 중이다. 특히 다승과 평균자책점은 내셔널리그 전체 1위의 성적이다.

다저스 주력 선발 투수의 시즌 중 이탈은 이번이 2번째. 앞서 올해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 워커 뷸러(28)는 지난 6월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최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됐다. 다저스는 곤솔린을 대신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우완투수 마이클 그로브를 호출했다. 다저스는 29일까지 88승 33패를 올려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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