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만에 1아래로 떨어져
감염재생산지수(Rt)가 9주 만에 1 이하로 떨어지면서 코로나19 6차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도 6차 유행이 정점 구간을 통과하는 것으로 추정돼 앞으로 유행 규모가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질병관리청은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달 넷째 주 Rt가 0.98로 기록돼 6월 다섯 번째 주 이후 9주 만에 1 이하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Rt가 1 이하면 유행 억제를 뜻한다.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약 13.8% 감소한 77만 명으로 일평균 약 12만 명 발생했다.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넷째 주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597명으로 전주 대비 28.9% 증가했고, 사망자는 519명으로 전주 대비 25.4%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위중증 환자가 최대 580∼850명, 하루 사망자는 60∼70명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늘어난 7.64%다. 확진자 100명 중 7∼8명은 재감염됐다는 의미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감염재생산지수(Rt)가 9주 만에 1 이하로 떨어지면서 코로나19 6차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도 6차 유행이 정점 구간을 통과하는 것으로 추정돼 앞으로 유행 규모가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질병관리청은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달 넷째 주 Rt가 0.98로 기록돼 6월 다섯 번째 주 이후 9주 만에 1 이하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Rt가 1 이하면 유행 억제를 뜻한다.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약 13.8% 감소한 77만 명으로 일평균 약 12만 명 발생했다.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넷째 주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597명으로 전주 대비 28.9% 증가했고, 사망자는 519명으로 전주 대비 25.4%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위중증 환자가 최대 580∼850명, 하루 사망자는 60∼70명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늘어난 7.64%다. 확진자 100명 중 7∼8명은 재감염됐다는 의미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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