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호 백신도 내달부터 접종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1과 BA.5를 겨냥한 개량 백신을 이르면 10월부터 순차 도입해 접종을 시작한다. 실효성 논란을 빚었던 입국 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는 내달 3일 0시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BA.1 기반의 모더나 백신을 먼저 도입해 활용하고 BA.5 기반 백신도 신속하게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4분기 중에 개량 백신을 들여올 계획이다. 개량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했으며, 원조 코로나19와 BA.1 또는 BA.5 변이 등 두 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2가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도 9월 5일부터 당일·방문 접종받을 수 있다. 입국 전 검사 의무도 내달 3일부터 폐지된다. 입국 1일 이내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된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통행료를 면제하는 한편, 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무료 PCR 검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1과 BA.5를 겨냥한 개량 백신을 이르면 10월부터 순차 도입해 접종을 시작한다. 실효성 논란을 빚었던 입국 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는 내달 3일 0시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BA.1 기반의 모더나 백신을 먼저 도입해 활용하고 BA.5 기반 백신도 신속하게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4분기 중에 개량 백신을 들여올 계획이다. 개량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했으며, 원조 코로나19와 BA.1 또는 BA.5 변이 등 두 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2가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도 9월 5일부터 당일·방문 접종받을 수 있다. 입국 전 검사 의무도 내달 3일부터 폐지된다. 입국 1일 이내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된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통행료를 면제하는 한편, 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무료 PCR 검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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