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사진 오른쪽) 서울 양천구청장이 “최근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관계부처에 재건축 필요성이 담긴 자료를 첨부해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30일 기자들과 만나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추진을 위해 주무 부처를 찾아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전력투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4일 국토부를 직접 찾아 안전진단 기준 완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뜻을 담은 주택 정책 의견을 전했다는 설명이다.

이 구청장이 이날 강조한 안전진단 기준 완화의 필요성은 크게 3가지다. △주차장 부족, 층간소음, 녹물·누수, 정전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가속화 △외벽 낙하 사고, 낡은 설비에 따른 화재 사고 등 건물 노후화에 따른 위험 가중 △소방 및 응급활동 지장 등이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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