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 공수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안타 1개를 추가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57(408타수 105안타)을 유지했다.

3회와 5회 두 차례 타석에서 모두 내야 땅볼로 물러났던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7회 선두타자로 나와서 3루수 실책으로 1루를 밟은 뒤 후속 트렌트 그리셤이 투런 아치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46번째 득점.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안정된 수비도 선보였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 2사 1루에서 브랜던 크로퍼드의 깊숙한 타구를 백핸드로 잡은 뒤 타자주자를 1루에서 잡아냈다.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에 4-3으로 승리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