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월 1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우동기(사진)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위촉했다. 우 총장은 영남대 총장, 8~9대 대구시 교육감,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실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우 총장은 국토연구원 등에서 근무해 균형발전에 대한 전문가적 식견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원회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지방대학 생존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자치분권위원회를 통합해 지방시대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우 총장이 초대 지방시대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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