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서한 발송
회원사에 취업박람회 참여 당부


허창수(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회원사에 전역을 앞둔 장병 채용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는 서한을 5일 발송했다.

6일 전경련에 따르면, 허 회장은 서한문에서 “선진국일수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경하고 그에 맞는 예우를 갖추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전역 군인들이 신속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역한 직업군인들의 책임감과 리더십, 위기 극복 능력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서한에서 회원사들이 오는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전경련이 후원하는 박람회에는 허 회장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지난 1968년 육군 12사단과 자매결연을 하고 국군장병 격려 사업 및 교육 사업을 지원해 왔다. 2019년부터는 미국 참전용사 초청 감사 만찬 등을 진행하며 민간 경제계를 대표해 보훈 사업을 지속해 왔다.

김병채 기자 haasskim@munhwa.com
김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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