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검단 AA21BL 공공분양주택(조감도) 1200여 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사전청약을 진행했고 이번에 본 청약을 실시한다.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15∼20층 13개동, 총 1224가구다. 전용면적 74㎡(442가구)와 84㎡(782가구)로 건설된다. 주택 타입은 당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전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전체 1224가구 중 811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공급된다. 또 351가구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이다. 나머지 62가구는 일반공급 유형이다.
주택 공급 가격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억5000만∼4억3000만 원 수준이다.
LH에 따르면 인천검단지구는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고,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와 검단∼경명로간 도로도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고등학교,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교육 걱정 없는 안심교육 에듀타운 아파트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인근 검단 및 사우동 일대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역세권 상권 및 커낼콤플렉스 조성이 예정돼 있다. 근린공원도 만들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