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최대 규모 단지…음성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입주민 카페, AI 다이닝 등 특화 서비스 추진




GS건설이 충북 음성군에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음성군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다.

GS건설은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504-5번지 일대에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조감도)’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59㎡ 149가구, 74㎡A 98가구, 74㎡B 152가구, 84㎡A 282가구, 84㎡B 557가구, 84㎡C 129가구, 84㎡TH 3가구, 101㎡A 76가구, 101㎡B 54가구, 116㎡PHA 4가구, 116㎡PHB 1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11가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이나 자금조달 신고 등도 없다. GS건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에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음성군 최초로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등 탁 트인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도 설치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휴식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및 필라테스 시설, 골프연습장, 남녀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이 단지에는 커뮤니티통합 서비스 ‘자이안 비’가 적용된다. 단지 안 카페테리아에서는 국내 제과업체가 제공하는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셰프 로봇이 식사 서비스를 하는 ‘AI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작은도서관은 국내 대형서점의 북큐레이션으로 엄선한 지원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환기성도 우수하다고 GS건설은 밝혔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지역에 조성된다.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하나로마트, 대성병원(종합병원), 상업시설 밀집지, 시외버스 임시정류소 등이 근처에 있다. 단지 바로 북쪽으로 병막산이 있고 용담산근린공원, 금왕금빛근린공원 등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금왕산업단지, 금왕농공단지, 금왕테크노밸리, 성본산업단지 등이 있어 이른바 직주근접 여건도 좋다. 단지 가까이에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 IC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조경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중앙에는 약 1만㎡ 이상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광장 중앙부에는 조형미가 있는 연못과 숲길을 따라 흘러가는 ‘수경시설’ 등을 도입해 고급 리조트형 테마정원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GS건설은 밝혔다. 단지 외곽에는 다양한 휴게정원과 연결되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된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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