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의 김진호(22)가 프로축구 K리그 8월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6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진호가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6월과 7월 양현준에 이어 김진호까지 3개월 연속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8월의 영플레이어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에 앞서 진행된다.
지난해 신설된 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한국 국적의 만 23세 이하(1999년 이후 출생) 선수에게 주어진다.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0시즌 이후 데뷔)인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진호는 김지수(성남 FC), 민경현(인천 유나이티드), 이한범(FC 서울), 조진우(대구 FC) 등 11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호는 지난달 강원이 소화한 5경기에서 모두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 수원 FC와 수원 삼성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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