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및 계열사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어스온, 환경과학기술원 등 6개 자회사와 함께 세자릿수 규모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실행해 나갈 패기 넘치는 인재를 선발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채용분야는 △경영지원 △비즈니스 △엔지니어 △연구·개발(R&D) 등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서류는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이어 약 2달간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을 거쳐 1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전형 과정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 입사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 ‘그린 포트폴리오’ 개발을 이끌 R&D·테크(Tech) 분야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전엔 석사생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 채용부터는 박사생도 포함해 뽑는다"며 "이 분야 인재를 선제 확보하기 위해 산학장학생 선발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