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만951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95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9만1239명보다는 2만 명 이상 적다. 13일에는 연휴 기간 감소했던 진단 검사 건수가 급증하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1주일 전인 지난 7일(6만9992명)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7만9977명)보다는 1만 명가량 적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2632명→6만 9403명→4만 2707명→2만 8207명→3만 6937명→5만 7309명→9만 3981명으로, 일평균 5만 7310명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첫 명절을 보낸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당분간 반등하겠지만, 재유행 정점은 이미 지난 만큼 일시적인 현상에 머물며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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