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구재단은 친환경 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한국환경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버려진 현수막, 폐플라스틱, 헌 옷 등을 새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32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제품 구매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정몽구재단 관계자는 “민간, 공공기관 등이 함께해야 환경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재단의 의지를 담아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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