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이 예비군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23일 모스크바에 있는 징병센터 앞에서 입대를 앞둔 것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와 연인이 빗속에서 포옹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푸틴 대통령이 예비군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23일 모스크바에 있는 징병센터 앞에서 입대를 앞둔 것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와 연인이 빗속에서 포옹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예비군 동원령을 내리면서 징집돼 가족, 연인 등이 생이별을 해야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장기전을 각오한 러시아는 내년 국방비 지출을 당초 계획보다 43% 이상 늘린 5조 루블(약 119조 원)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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