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保, 인수한도 상한 최대 2배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28일 원자재 수급 불안정에 따른 공급망 위기 돌파를 위해 ‘원자재 수입 총력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력 지원안은 수입 시 발생하는 우리 기업의 선수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거나 수입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수입보험 이용기업에 대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K-SURE는 수출 제조기업에 한해 수입보험의 적용대상 품목을 기존 ‘포지티브 방식’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변경해 지원대상 품목을 확대한다. 단순 소비재나 사치성 물품이 아니라면 수출기업이 제조공정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모든 원자재로 지원 품목을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수입 원자재 가격 급등에 애로사항을 겪는 기업들이 K-SURE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재 수입자금 대출을 위해 수입보험을 이용하는 기업에는 인수한도 상한선 확대, 책정 가능한도 우대, 기이용 고객 무감액 만기연장 등 자금지원도 강화한다. 수입보험 동일 채무자 인수한도 총액을 기존 중소·중견기업은 50억 원에서 중소 70억·중견 100억 원으로, 대기업은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최대 2배 확대한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28일 원자재 수급 불안정에 따른 공급망 위기 돌파를 위해 ‘원자재 수입 총력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력 지원안은 수입 시 발생하는 우리 기업의 선수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거나 수입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수입보험 이용기업에 대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K-SURE는 수출 제조기업에 한해 수입보험의 적용대상 품목을 기존 ‘포지티브 방식’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변경해 지원대상 품목을 확대한다. 단순 소비재나 사치성 물품이 아니라면 수출기업이 제조공정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모든 원자재로 지원 품목을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수입 원자재 가격 급등에 애로사항을 겪는 기업들이 K-SURE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재 수입자금 대출을 위해 수입보험을 이용하는 기업에는 인수한도 상한선 확대, 책정 가능한도 우대, 기이용 고객 무감액 만기연장 등 자금지원도 강화한다. 수입보험 동일 채무자 인수한도 총액을 기존 중소·중견기업은 50억 원에서 중소 70억·중견 100억 원으로, 대기업은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최대 2배 확대한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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