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NFL 결승전서 공연
풋볼 든 손 사진, SNS 올려



2023년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의 하프타임 공연 주연은 팝스타 리애나(사진)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USA투데이는 “NFL이 내년 슈퍼볼 하프타임에 리애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리애나는 SNS에 풋볼을 들고 있는 손 사진을 올려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출연을 알렸다.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은 슈퍼스타가 등장하는 빅 이벤트. 슈퍼볼의 2쿼터가 끝난 뒤 펼쳐진다. 그동안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롤링스톤스,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룬5 등 월드스타들이 하프타임 공연을 장식했다.

NFL에 따르면 지난 2월 열린 하프타임 공연은 닥터드레, 스눕독, 에미넴, 메리 J 블라이즈 등 1990∼2000년대 힙합 스타들과 래퍼 켄드릭 라마가 등장했고 1억2000만 명이 시청했다.

올 시즌 슈퍼볼은 내년 2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리애나는 가수, 배우,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특히 그래미상을 9차례 받았다. ‘엄브렐라’ ‘러브 더 웨이 유 라이’ ‘돈 스톱 더 뮤직’ 등이 대표적인 히트곡. 리애나는 2019년 하프타임 쇼 출연을 제의받았으며 당시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쿼터백 콜리 케퍼닉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 3년이 지나 마음을 바꿨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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