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국내 유가 증권 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에 비해 3.45포인트(0.16%) 오른 2224.39로 개장했으나 낮 12시 24분쯤 한때 장중 최저인 2199.78 기록해 장중 22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가 장중 22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7월 24일(2195.49) 이후 2년 2개월여 만이다. 이날 오전 중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던 코스피는 점심 무렵 낙폭을 키워 결국 2200선을 내줬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이 18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매물을 소화하고 있으나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92포인트(1.29%) 내린 683.45를 나타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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