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까지…獨 통일 32주년 행사·슈타인 마이어 대통령 예방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독일 통일 32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오는 2일 출국한다. 북한의 핵 도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동·서독 통일 과정을 되짚고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1일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독일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5일까지 독일에 방문한다. 3일 독일 구동독 지역 튀링엔주의 주도인 에어푸르트에서 열리는 통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4일 슈타인 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예방한다.
권 장관은 독일 통일 직후인 지난 1992년부터 1년 가량 독일 연방법무부에서 파견 검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동·서독이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통일되는 과정에서 각종 정책이 형성 과정 등을 가까이서 지켜봤다는 설명이다. 통일부는 권 장관이 독일 통일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독일 통일의 교훈을 되살리고, 우리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이 실제 효과로 연결되도록 계기를 찾겠다는 설명이다.
슈타인 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는 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독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보도 라멜로 연방 상원의장 겸 튀링엔주 총리와의 면담, 통일부 지원하는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 ‘백두대간 제3의 정원’ 기념식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 권 장관은 이어 베를린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초청 간담회에서 윤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교포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베를린 자유대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도 나선다. 통일부는 “미국·아세안·중국·EU 등을 대상으로 한 통일외교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독일 통일 32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오는 2일 출국한다. 북한의 핵 도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동·서독 통일 과정을 되짚고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1일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독일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5일까지 독일에 방문한다. 3일 독일 구동독 지역 튀링엔주의 주도인 에어푸르트에서 열리는 통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4일 슈타인 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예방한다.
권 장관은 독일 통일 직후인 지난 1992년부터 1년 가량 독일 연방법무부에서 파견 검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동·서독이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통일되는 과정에서 각종 정책이 형성 과정 등을 가까이서 지켜봤다는 설명이다. 통일부는 권 장관이 독일 통일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독일 통일의 교훈을 되살리고, 우리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이 실제 효과로 연결되도록 계기를 찾겠다는 설명이다.
슈타인 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는 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독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보도 라멜로 연방 상원의장 겸 튀링엔주 총리와의 면담, 통일부 지원하는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 ‘백두대간 제3의 정원’ 기념식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 권 장관은 이어 베를린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초청 간담회에서 윤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교포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베를린 자유대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도 나선다. 통일부는 “미국·아세안·중국·EU 등을 대상으로 한 통일외교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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