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안양대 강당에서 박철우 안양대 국어문화원장(왼쪽 세 번째)과 김민영(왼쪽 두 번째)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이 장애인 인식개선과 교육 및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 제공
지난달 28일 안양대 강당에서 박철우 안양대 국어문화원장(왼쪽 세 번째)과 김민영(왼쪽 두 번째)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이 장애인 인식개선과 교육 및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 제공


안양=박성훈 기자



안양대 국어문화원와 한국장애인개발원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과 교육 및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대는 최근 박철우 국어문화원 원장과 김민영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인이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그림책 만들기-그림책으로 세상에 한 발짝’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 국어문화진흥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도록 지도하고, 결과물로 그림책을 엮는 활동으로 구성돼있다. 장애인 교육과 자립지원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우 원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세상에 한 발짝 더 나오기 위해서는 비장애인과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 읽고 쓸 수 있는 문해력 등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는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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