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2022 전국어울림한마당배구대회에 출전한 남자부 좌식배구 선수들이 치열한 네트 싸움을 펼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제공
1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2022 전국어울림한마당배구대회에 출전한 남자부 좌식배구 선수들이 치열한 네트 싸움을 펼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제공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고지에서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열었다.

페퍼저축은행은 1∼2일 광주광역시의 페퍼스타디움과 빛고을체육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어울림한마당배구대회를 후원했다.

이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44팀과 장애인 좌식 24팀이 참가해 총 1400여 명이 배구를 즐겼다. 생활체육 남녀클럽부는 목포하나클럽, 광주빛고을클럽이 우승했고, 시니어부는 전주JVC, 실버부는 고흥우주항공, 유소년부는 광산중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좌식부문에서는 남자부 천안&아산, 여자부는 충남엔젤이 우승했다.

남자부 좌식 배구 우승팀 천안&아산의 주장 박연재 씨는 “보통은 좌식배구대회만 따로 하는데 이번 어울림한마당대회에서는 일반 배구대회와 함께할 수 있었다”며 “좌식배구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대회 주최 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기간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은 전원이 대회장을 찾아 사인회와 포토타임뿐 아니라 직접 코트를 닦고 공을 운반하며 대회에 참여했다. 이한비는 “많은 분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 저희 선수들을 알아보고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갑수 광주배구협회장은 “AI페퍼스의 유치를 통해 전년 대비 광주지역 유소년 배구 클럽이 세 배가량 증가했다”며 “지역 연고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 써주는 페퍼저축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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