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5일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큰 골격을 잡은 게 맞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등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주무부처 장관이 이를 분명히 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정기국회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서 “여가부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미세조정 중”이라며 “4개월째 장관으로 일을 하다 보니 오히려 여가부의 지금 이 형태로는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적고, 좀 더 큰 틀로 바꿔서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장관에 이어 출연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여가부 폐지에 대해 “답을 정해놓고 조급하게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병기 기자 mingming@munhwa.com
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등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주무부처 장관이 이를 분명히 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정기국회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서 “여가부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미세조정 중”이라며 “4개월째 장관으로 일을 하다 보니 오히려 여가부의 지금 이 형태로는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적고, 좀 더 큰 틀로 바꿔서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장관에 이어 출연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여가부 폐지에 대해 “답을 정해놓고 조급하게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병기 기자 mingming@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
# 관세 전쟁관련기사
72
트럼프 관세위협에 EU도 “보복”… 대서양 동맹 80년만 최대 위기 [트럼프 재집권 1년 美 어디로 가나]
[속보]트럼프 “이란과 거래 국가, 대미 거래시 25% 관세 부과”
-
# 3대 특검관련기사
114
[속보]특검, 윤석열 사형·김용현 무기징역·노상원 30년 구형
[속보]‘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
# 이재명 정부관련기사
174
李대통령, 종교지도자들 면전에서…“해악 끼치는 종교, 국민도 해산 동의할 것”...종교계도 ‘수긍’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에 중국만큼 일본도 중요하다 직접 말해”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