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글날 맞아 전면 교체
철도 분야의 어려운 외래어 및 한자어·일본식 표현들이 전면 순화된다. ‘신호모진’ ‘고상홈’과 같은 난해한 일본식 표현은 ‘신호위반’ ‘높은 승강장’과 같이 쉬운 단어로 교체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철도 분야에서 관행적으로 쓰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를 통해 바뀌는 용어 중 ‘바라스트 레큐레이터’ ‘에이티에스’ 같은 불필요한 외래어는 ‘자갈 정리 장비’ ‘열차 자동 정지 장치’ 같은 우리말로 바뀐다. 국토부는 철도 전문용어를 표준화해 11월 중 고시할 계획이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올바르고 쉬운 우리말로 순화한 철도 용어들을 사용해 철도가 우리 일상에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화된 철도 용어가 보급되면 어려운 용어 사용으로 철도 이용 현장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글날을 맞아 ‘2022 한글주간(고마워, 한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한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철도야, 한글이랑 놀자’ 홍보 부스를 사흘간 운영하고, 전국 국어문화원에서 철도 순화어를 활용한 놀이형 교재를 배포한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철도 분야의 어려운 외래어 및 한자어·일본식 표현들이 전면 순화된다. ‘신호모진’ ‘고상홈’과 같은 난해한 일본식 표현은 ‘신호위반’ ‘높은 승강장’과 같이 쉬운 단어로 교체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철도 분야에서 관행적으로 쓰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를 통해 바뀌는 용어 중 ‘바라스트 레큐레이터’ ‘에이티에스’ 같은 불필요한 외래어는 ‘자갈 정리 장비’ ‘열차 자동 정지 장치’ 같은 우리말로 바뀐다. 국토부는 철도 전문용어를 표준화해 11월 중 고시할 계획이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올바르고 쉬운 우리말로 순화한 철도 용어들을 사용해 철도가 우리 일상에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화된 철도 용어가 보급되면 어려운 용어 사용으로 철도 이용 현장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글날을 맞아 ‘2022 한글주간(고마워, 한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한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철도야, 한글이랑 놀자’ 홍보 부스를 사흘간 운영하고, 전국 국어문화원에서 철도 순화어를 활용한 놀이형 교재를 배포한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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