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펼친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5∼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KAMP LA 2022’ 첫날 공연 무대에 오른다.
‘KAMP LA 2022’는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초대형 글로벌 페스티벌로, 국내·외로 한류 열풍을 이끄는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로즈 볼 스타디움은 9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매머드급 무대이기도 하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Haus of Wonder’, ‘KCON 2022 LA’, ‘KCON 2022 SAUDI ARABIA’의 무대에 오르며 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멤버들은 ‘둠두둠(Doom Du Doom)’, ‘겁나니 (Scared)’, ‘Follow Me’, 커버 곡인 비의 ‘It’s Raining’까지 4곡의 무대에서 프리스타일 독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7월 미니 4집 ‘HARMONY : ZERO IN’을 발매함과 동시에 괄목할 만한 성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페이퍼 매거진,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외신이 주목했다.
안진용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