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가로수에 형형색색의 뜨개옷이 입혀져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된 영향으로 서울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찾아온 10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가로수에 형형색색의 뜨개옷이 입혀져 있다.
10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가로수에 형형색색의 뜨개옷이 입혀져 있다.
나무나 동상 등의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옷을 입히는 친환경 거리 예술인 ‘그래피티 니팅’은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잠복소를 대신해 동해 피해 예방과 해충 발생을 방지한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