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 한화그룹 제공.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 한화그룹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 상무가 12일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날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부문 미래전략실 소속 김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에스테이트 부문 경영전략실 인사팀장으로 양희선 상무가 신규 임명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인사에 대해 "추진 중인 신사업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김 전무는 호스피탈리티 부문 미래전략실에서 승마사업 등 전문성을 갖춘 사업을 자회사로 분리해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또 위기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미래 전략에 맞춰 태안골든베이골프&리조트 등 자산 유동화에 관여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에 힘썼다.

김 전무는 최근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을 겸하면서 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를 유치해 주목을 받았다.

앞서 김 전무는 2016년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을 맡다가 2017년 퇴직했다. 이후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 담당으로 입사하며 복귀했고, 지난해 5월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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