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2040 강서구 도시발전기본계획 공청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공청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다. 구는 다른 지역 지식산업단지와 경쟁해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마곡지구와 노후 주거지 이미지를 벗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변화하는 화곡동 등 원도심의 미래상을 2040년 미래의 모습으로 설정했다.

기본계획에는 구를 서부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광역교통 기반 강화 △성장거점 기능 강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구조 설정 △맞춤형 주거지 관리 방안 △한강 활용 수변공간 확대 △모빌리티 허브 등 신 교통인프라 구축 등의 전략이 담겼다. 도시·건축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과 질의 응답을 통해 구의 미래 모습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화곡도 마곡 된다’를 제1 공약으로 내세웠던 김태우(사진) 강서구청장은 “계획단계 때부터 철저하게 준비해 강서 르네상스 100년의 초석을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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