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복지재단은 경기도에 자리한 특수학교 오케스트라단 5곳에 공연장 대관과 악기 수리 등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수학교 오케스트라단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외 지원이 끊겨 개별 레슨이나 합주 연습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BGF복지재단은 오케스트라단 악기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하고, 전문 강사 레슨과 공연 영상 촬영 등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희망한 분야에 맞춤 지원을 했다.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 속에서 다시 꿈과 희망을 연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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