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네타 썬 호, 15년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
KSS해운 관계자들이 사보네타 썬 호 명명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SS해운 제공
KSS해운 관계자들이 사보네타 썬 호 명명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SS해운 제공
KSS해운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5만t급 메탄올 추진 선박 ‘사보네타 썬(SAVONETTA SUN)’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탄올과 중·경질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장착된 사보네타 썬 호는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도 대응 가능한 친환경 선박이다. KSS해운은 이달 말 워터프론트 쉬핑과의 15년 메탄올 장기 운송계약 선박을 투입할 예정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주력 운송화물인 LPG에만 안주하지 않고 메탄올, 암모니아 등 친환경 운송 사업분야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KSS해운은 내년 1분기 LPG 추진선 2척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으면 총 30여 척에 이르는 선대를 구축하게 된다.



이근홍 기자
이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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