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18일 서울 용산구 주한 이란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히잡 시위’ 폭력 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변은 "이란 당국이 시위 군중에게 근거리에서 실탄을 발사하고 최루탄·물 폭탄을 남용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는 잔혹한 탄압을 조속히 멈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란은 1979년 신정체제가 들어선 이후 히잡 착용을 강제하고 가혹하게 처벌하고 있다"면서 "이를 거부하는 이란 여성과 이란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그들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에서는 마흐사 아미니(22)라는 이름의 여성이 지난달 13일(현지시간) 히잡 착용 불량을 이유로 체포된 뒤 의문사한 사건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김보름 기자
한변은 "이란 당국이 시위 군중에게 근거리에서 실탄을 발사하고 최루탄·물 폭탄을 남용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는 잔혹한 탄압을 조속히 멈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란은 1979년 신정체제가 들어선 이후 히잡 착용을 강제하고 가혹하게 처벌하고 있다"면서 "이를 거부하는 이란 여성과 이란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그들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에서는 마흐사 아미니(22)라는 이름의 여성이 지난달 13일(현지시간) 히잡 착용 불량을 이유로 체포된 뒤 의문사한 사건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김보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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