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히샤를리송. 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히샤를리송. AP뉴시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는 히샤를리송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히샤를리송의 부상에 대해 "심각한 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히샤를리송은 지난 1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왼쪽 종아리 부상 탓에 후반 7분 교체됐다. 당시 히샤를리송은 절뚝거리면서 그라운드를 떠났고, 많은 우려를 샀다. 특히 한 달가량 남은 카타르월드컵에 브라질대표팀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냐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히샤를리송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20일)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도 "히샤를리송이 월드컵을 놓칠 위험이 없다. 절대 없다"며 "히샤를리송이 월드컵에 가기 전에 (토트넘)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11월 초 복귀를 전망했다. 그는 SNS에 "신이여 감사합니다. 제가 겁이 많았습니다. 2주 후에 돌아올게요. 보내주신 메시지와 애정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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