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최익훈(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구조설계 전문회사인 ‘LERA 컨설팅 스트럭처럴 엔지니어스(LERA)’와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기술 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LERA는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챔플레인 타워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및 평가 업무를 맡고 있고,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중국 ‘상하이 월드 파이낸스 센터’, 말레이시아 ‘KLCC’, 국내 롯데월드타워,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의 초고층 건물 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LERA는 화정 아이파크의 철거와 재시공 등 리빌딩 엔지니어링 관련 기술 자문을 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 전체 아파트 동을 철거한 뒤 새로 짓기로 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7월 6일 안정성이 우려되는 201동의 외벽 해체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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