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가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에서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DFB 포칼 2라운드(32강) 홈경기에서 2부 장크트 파울리를 연장 승부 끝에 2-1로 이겼다. 마티아스 긴터와 미카엘 그레고리슈가 1골씩을 넣으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정우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정우영은 0-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전을 마치고 교체됐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42분 루카스 다슈너에게 선제 실점했다. 프라이부르크는 0-1로 뒤진 후반 48분 긴터의 동점골을 앞세워 극적으로 패배 위기를 모면했고, 연장 후반 14분에 그레고리슈가 결승골을 넣어 극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홍현석의 소속팀 KAA 헨트는 벨기에 정규리그에서 생질루아즈에 0-2로 졌다. 홍현석은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0-2로 뒤진 후반 38분 교체됐다. 헨트는 6승 2무 5패(승점 20)로 6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