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 특혜의혹 석달간 감사
경찰, 수사대상자 선별하는 중
의정부=김현수 기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특혜 의혹으로 경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받던 경기 의정부시 신곡 체육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
24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최근 이 사업의 특혜 의혹에 대해 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 체육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신곡동 6만㎡ 부지에서 오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었다. 해당 부지는 폐기물이 20년 이상 높게 쌓여있던 곳으로 민간업자가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고 함께 조성한 공원은 의정부시에 기부하는 방식(민간 특례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가 미리 내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지역 정치권 등에서는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사업을 반대했지만 의정부시는 아파트를 짓고 개발 이득으로 체육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식이 재정 부담이 적다며 민간 특례 방식을 고수했다. 당초 자연녹지였던 부지는 4단계 종 상향된 준주거지역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경됐는데 용적률이 최대 500%로 늘어 사업자에게 큰 이득이 돌아가게 됐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는 우미건설 컨소시엄이다.
논란이 거듭되자 지난 6월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고 감사원도 지난 7월 해당 사업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사업 추진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 수사대상자 선별하는 중
의정부=김현수 기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특혜 의혹으로 경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받던 경기 의정부시 신곡 체육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
24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최근 이 사업의 특혜 의혹에 대해 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 체육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신곡동 6만㎡ 부지에서 오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었다. 해당 부지는 폐기물이 20년 이상 높게 쌓여있던 곳으로 민간업자가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고 함께 조성한 공원은 의정부시에 기부하는 방식(민간 특례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가 미리 내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지역 정치권 등에서는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사업을 반대했지만 의정부시는 아파트를 짓고 개발 이득으로 체육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식이 재정 부담이 적다며 민간 특례 방식을 고수했다. 당초 자연녹지였던 부지는 4단계 종 상향된 준주거지역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경됐는데 용적률이 최대 500%로 늘어 사업자에게 큰 이득이 돌아가게 됐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는 우미건설 컨소시엄이다.
논란이 거듭되자 지난 6월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고 감사원도 지난 7월 해당 사업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사업 추진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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