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은 환경부와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광고 경험기회와 장학금을 제공하는 ‘S.O.S 프로그램’ 시상식을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열고 17개 팀에 총 3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S.O.S 프로그램에서는 남연우(홍익대), 김드보라(성균관대), 이지연(세종대), 조혜빈(서울여대) 학생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대기전력, 대기금지!’를 콘셉트로 휴대전화와 노트북의 월페이퍼를 기획, 대기전력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환경오염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채로운 색상의 산호초 배경이 흑백으로 바뀌는 효과를 통해 대기전력 소모가 환경오염에 끼치는 영향을 효과적으로 드러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이노션은 설명했다. 이용우(사진 가운데) 이노션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올해 12번째로 진행된 S.O.S 프로그램에 크리에이티브한 대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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