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효성그룹은 호국보훈 활동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필수품 후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조현준 효성 회장이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나눔의 실천’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효성은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지난 9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묘역정화 봉사활동과 헌화를 했다. 효성은 지난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매년 2차례씩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아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반려로봇 ‘파이보’를 전달했다. 파이보는 체온·심박 측정, 복약시간 안내, 긴급 상황 시 응급구조 등을 지원해 보훈대상자의 일상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엔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민·관·군이 함께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6·25 및 베트남전 참전 용사의 노후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전 유공자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년간 주택 임대료를 지원하기도 한다. 효성은 2012년부터 10년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해 왔다.

효성은 또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20㎏들이 백미 500포대를 전달하는 등 2006년부터 국내 사업장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치,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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