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검찰이 정치자금범 위반 혐의로 국민의힘 하영제(사천·하동·남해) 국회의원실을 압수수색 했다.

창원지검은 26일 하 의원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 대해 피의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 의원은 지난해 9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하 의원은 공직선거법상 선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중앙당사와 도 당사 외에서는 집회를 할 수 없다는 규정(제256조, 제141조)을 어기고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둔 지난 3월 6일 사천, 남해, 하동 등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 3곳에서 당원 집회를 한 혐의를 받았다.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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