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재단과 미국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는 27∼28일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를 개최한다. 2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첫날 회의엔 반기문(사진) 전 유엔 사무총장과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 이반 두케 전 콜롬비아 대통령을 비롯해 신기욱 소장 등 아태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28일 회의는 이화여대에서 개최되며 박형준 부산시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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