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브로큰애로우 지역 경찰은 이날 화재가 난 주택에서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쯤 신고 들어와 화재를 진압해보니, 8구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면서도 "대중들에 즉각적인 위협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브로큰애로우 지역은 약 11만5000명이 모여 사는 조용한 주거 지역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인 만큼 큰 충격"이라며 "브로큰애로우에서는 이 같은 성격의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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