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개막한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측은 마지막날인 30일 공연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트라이크를 주최하는 ㈜비이피씨탄젠트는 “이태원 핼로윈 참사의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30일의 티켓은 모두 순차적 환불 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은 핼러윈 시즌을 맞이해 연 EDM 페스티벌이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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