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왼쪽). AP뉴시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왼쪽). AP뉴시스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프라이부르크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연승에 힘을 보탰다.

프라이부르크는 3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빈첸초 그리포의 2골을 앞세워 샬케 04를 2-0으로 눌렀다. 정우영은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연승을 달리며 7승 3무 2패(승점 24)로 3위에 자리했다.

정우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정우영은 올 시즌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일 장크트 파울리와 독일축구협회컵 경기 이후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다. 정우영은 2차례 슈팅과 1차례 키 패스(슈팅 연결 패스)를 남겼다.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정우영에게 팀 내 9번째인 평점 6.79를 부여했다.

정우영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1-0이던 후반 16분 상대 박스 안에서 반칙을 유도,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정우영이 공을 컨트롤 하는데, 장크트 파울리의 케림 찰하노을루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그리고 키커로 나선 그리포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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