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은 31일 골프매거진코리아가 발표한 2022~2023 국내 퍼블릭 코스 중 1위를 차지했다. 골프매거진코리아는 2020년 12월 이전 개장한 231곳 중 샷 가치와 디자인 다양성, 난이도 등 6개 항목의 점수를 매겼다. 사진은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14번 홀 그린의 전경. 한국프로골프투어 제공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은 31일 골프매거진코리아가 발표한 2022~2023 국내 퍼블릭 코스 중 1위를 차지했다. 골프매거진코리아는 2020년 12월 이전 개장한 231곳 중 샷 가치와 디자인 다양성, 난이도 등 6개 항목의 점수를 매겼다. 사진은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14번 홀 그린의 전경. 한국프로골프투어 제공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골프매거진코리아가 선정한 국내 최고 퍼블릭 코스로 선정됐다.

골프매거진코리아는 31일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2020년 12월 이전 개장한 231곳의 국내 퍼블릭 코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은 6개 평가 항목 중 디자인 다양성과 기억성, 심미성에서 최고 점수를 받는 등 87.87점으로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골프링크스(87.71 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개장한 강원도 춘천의 베어크리크춘천은 3위(87.29점)로 이 순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제주도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제주 힐-포레스트 코스가 난이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4위에 올랐고, 강원도 홍천의 세이지우드홍천 드림-비전 코스는 5위다.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골프&리조트 올드 코스, 경기도 포천의 베어크리크포천 크리크 코스,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인천시 중구 스카이72 오션 코스도 상위에 포함됐다.

골프매거진코리아는 "평가 패널은 샷 가치와 난이도, 디자인 다양성, 기억성, 심미성, 코스 관리 등 6가지 평가 항목에 점수를 매겼다. 샷 가치는 중요도를 반영해 나머지 5개 항목보다 2배의 가중치를 뒀다"며 "전문 패널(60%)과 일반 패널(30%)의 평가에 일반 골퍼가 남긴 골프장 후기(10%)를 더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골프매거진코리아는 홀수 해는 개장 2년 이상인 전체 골프장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10대 코스 와 5스타 코스를, 짝수 해에는 개장 2년 이상의 퍼블릭 코스 중 10대 코스를 선정해 결과를 공개한다. 올해는 10대 퍼블릭 코스와 함께 골퍼가 경험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코스 20개를 추가해 발표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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