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가 3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샤크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주저앉았다. 로이터 연합뉴스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가 3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샤크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주저앉았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은 오는 21일(한국시간) 개막된다. 중동에서 열리는 첫 월드컵. 중동의 날씨를 고려할 수밖에 없기에 프로리그 시즌 중인 겨울철에 개최된다. 그리고 부상 탓에 월드컵 출전이 좌절되는 선수들이 줄을 잇고 있다.

AP통신은 4일 오전 독일대표팀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가 왼쪽 발목인대 파열로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베르너는 3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샤크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다쳤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베르너의 부상 상태가 무척 좋지 않아 올해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지 플릭 독일 감독은 "정말 슬픈 소식"이라면서 "베르너의 공백은 독일에겐 큰 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역시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부상당했다. 손흥민은 안와골절 수술을 받으며 이로 인해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하다.

카타르월드컵 우승후보인 프랑스는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가 부상 탓에 전력에서 제외됐다. 한국과 함께 H조에서 격돌할 포르투갈은 공격수 디오구 조타(리버풀)가 역시 부상으로 카타르월드컵에 불참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