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83억 원…전 분기 대비 59.7% 증가, 지난해 동기 대비 70.3% 감소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NHN이 올해 3분기 매출(연결기준) 522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6%, 전 분기 대비로는 2.2%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대비 59.7% 증가한 83억 원을 공시했다.

게임 부문은 115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웹보드 게임 매출 상승과 일본 모바일 게임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전 분기 대비 11.3% 증가했다. 특히 웹보드게임 매출은 개정된 게임법 시행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 전분기 대비 19% 늘어났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2270억 원, 커머스 부문 663억 원, 기술 부문 713억 원, 콘텐츠 부문 51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다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70.3% 감소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올해 3분기는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업에서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보여준 시기였다"며, "NHN은 본사 통합에 따라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게임 사업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결제광고, 커머스, 기술, 콘텐츠 등 핵심사업의 고른 성장을 이끌고, 수익성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채 기자
김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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